[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요즘 시대가 바라는 쉽고 베이직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 우알롱(WOOALONG)이 11월 16일부터 2주간 최대 50% 할인의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우알롱은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과 다양한 서브컬처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스타일로 많은 인플루언서와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자사몰을 통해 진행하는 ‘우알롱 블랙 프라이데이’는 11월 16일부터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되며 1차는 스웨트 후드, 플리스 집업, 니트와 롱 코트, 슬랙스와 셔츠 등 우알롱의 시그니처 아이템들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심플하지만 활동적인 디자인으로 다른 아이템들과의 매치가 쉬워 실용적인 아이템들이 가득하다.

2차는 개성 있는 스타일의 타이다이 시그니처 볼캡, 머플러 등의 액세서리 위주의 시즌 상품으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우알롱이 자체 개발한 시그니처 볼캡은 자연스러운 형태와 착용 시 얼굴이 갸름해 보이는 챙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1020세대의 ‘인싸템’이 되었다. 또한 편안한 착용감의 스웨트 셋업은 다양한 핏감과 우알롱 자수 로고 포인트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1년에 한번 열리는 최대 할인 행사인 우알롱 블랙 프라이데이는 자사몰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우알롱은 어라운드 더 코너 대구 동성로점, 인천 스퀘어점, 가로수길점, 잠실 롯데월드 몰점과 현대백화점 면세점 동대문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