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코린클 제공
사진 - 에코린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미생물음식물처리기 '에코린클' 이 블랙프라이데이 기념으로 48%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집안에서 사용하는 물건들에 대해 관심이 늘어가는 가운데 수요가 높아진 제품 중에 하나가 바로 음식물처리기다.
 
음식물처리기는 싱크대를 통해 흘려보내는 음식물 분쇄기형, 음식물을 건조시켜 부피를 줄이는 음식물 건조기형, 미생물을 통해 음식물을 분해시켜 없애는 미생물 음식물처리기형 등 그 종류와 처리법이 다양하다.
 
 이에 '에코린클' 은 열고 닫고 넣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조작방법과 특허 받은 미생물을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분해시켜 없애는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4중 필터를 통해 악취발생을 최소화했으며 넉넉한 내부 용량으로 하루 처리량 1.5kg까지 가능하다.
 
또한 해당 음식물 처리기는 24시간 내내 1년 동안 작동시켜도 전기료가 월 3000원대로 유지비가 비교적 저렴하며 분해된 잔여물은 흙 형태로 3개월 한 번 덜어내 일반쓰레기 혹은 텃밭 등에 퇴비로 활용 가능하다.

현재 진행 중인 에코린클의 할인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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