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코제네시스 제공
사진 - 에코제네시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추운 실외와 더운 실내를 오가는 시기인 겨울철에는 체온 유지를 위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땀의 양이 줄어 많은 양의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 특히 겨울철에는 두꺼운 옷을 입히고 벗기는 것이 힘들어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지 못하게 되다 보니 피부 트러블 및 발진 위험성도 적지 않다.

또한 겨울철에는 소변을 누지 않더라도 따뜻한 바닥과 두꺼운 옷으로 인해 흘린 땀으로 기저귀가 젖을 수 있다. 하지만 젖은 기저귀를 그때그때 갈아주지 않는다면 작은 자극에도 연약한 아기 피부가 물러져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며 소변의 암모니아 성분이 피부에 자극을 줘 피부를 붉게 만들기도 한다. 

이에 기저귀 발진을 예방하기 위해 흡수력이 우수하고 역류현상이 적어 피부에 자극을 덜 주는 기저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에코제네시스 기저귀는 옥수수추출 바이오폴리머를 활용한 PLA생분해 원단으로 뛰어난 흡수력과 통풍성을 갖춰 밤기저귀로도 제안해볼 수 있다. 특히 해당 제품은 많은 양의 소변 흡수할 수 있어 아침까지 보송하게 유지 가능해 육아맘들에게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주)밴스랜드 코리아 유윤호 대표는 “사계절 슬림형 밴드 및 팬티기저귀는 강력한 흡수력과 역류 방지 등의 기능성을 비롯해 PLA생분해원단으로 퉁풍성까지 겸비한 만큼 겨울철 및 밤기저귀로 고민인 육아맘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코제네시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자 팔로우 및 예비맘 체험단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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