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고등학교에 진학했을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더러 있다. 중학교 때에 비해 늘어나는 난도와 공부량에 발목을 잡히는 학생들도 많다. 아무래도 이전에 비해 학습범위가 많아지는 원인인데, 이유로 공부하다 한번 개념을 놓쳐버리면 그게 쌓이고 쌓여 공부할수록 모르는 많아져 불안해지는 경우가 존재한다. 예비고1학생들이 고등학교 수학을 자신감 있게 잘해내는 방법을 72시간공부캠프 '봄방학캠프'에서 알려준다.

봄방학캠프는 2021 2, 정원 70여명의 규모로 2 6일부터 2 26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멘토는 현재 진행중인 윈터스쿨과 똑같이 학생 5명당 멘토선생님 1명으로 진행하며, 과외도 2일마다 1:1 진행한다. 이전 윈터스쿨이 학생 만족도 92.3% 달성했던 만큼 이번 봄방학캠프도 학생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예비고1기숙학원에서 진행되는 봄방학캠프 기간 동안 강사들은 오랜 노하우를 보유한 멘토로서 학생들과 1:1 상담을 진행하여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고 공부의 재미와 흥미를 알아가게 한다. 질문을 권장하고 격려하면서 아이의 실력과 자신감을 높여 주며, 노트 정리부터 연습장 쓰기까지 공부 방법도 가르쳐 올바른 공부 자세와 꾸준히 공부할 있는 습관도 잡아 준다.

학생들은 레벨 테스트 결과에 따라 각각 자신에게 맞는 수학집중코칭반과 자기주도학습코칭반으로 들어가 공부 계획을 짜고 진도를 나간다. 수학반은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으로 많이 꼽는 수학을 1순위로 공부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멘토링반은 심화영역의 고난도 문제와 선행학습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

72시간공부캠프봄방학캠프 고교수학뿐 아니라 학생이 원하면 중학교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연결고리로 학습을 시켜준다. 철저한 자기주도학습 방법으로 진행해 학생들의 공부 습관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의는 전체적으로 한번 훑으며 개념을 알고 개념 이해도를 체크하며, 내가 어떤 곳에 약한지를 선생님에게 바로 물어볼 있어 좋다. 학생들은 몰랐던 파트를 알게 되면 자연스레 어떻게 공부하는지 감이 오게 된다.

봄방학캠프는 획일적인 강의와 진도가 아니라 개인별로 필요한 부분부터 실력에 맞춘 속도로 진행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개념학습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갈 있다. 개념학습이라는 가장 기본이면서 필수 단계를 제대로 거치지 않으면 아무리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학원과 과외만으로는 부족했던 개념학습과 복습의 기회를 72시간공부캠프에서 제공한다.

봄방학캠프가 진행되는 재학생기숙학원은 지역 교육청의 실사를 받아 허가된 합법적인 시설로서 안심하고 생활할 있다. 소수정예로 운영하여 학생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있다. 봄방학캠프는 현재 72시간공부캠프가 진행하는 윈터스쿨보다 정원이 적은 70명밖에 되지 않아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72시간공부캠프 '봄방학캠프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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