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천연화장품 브랜드 아토넬이 가려움증 및 한포진, 각질 제거에 도움이 되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아토넬이 최근 출시한 신제품은 아토넬 모이스트 클렌저, 아토넬 릴렉스 클렌저 그리고 아토넬 수딩 로션 등이다. 이는 기존의 미라클 순수한 비누, 미라클 자연 비누, 미라클 피부 보습제 등의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기존 250ml에서 350ml로 용량을 키운 것은 물론 성분과 기능이 더욱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먼저 아토넬 모이스트 클렌저는 포타슘코코 일그리시네이트, 미리스틱애씨드, 스테아릭애씨드, 라우릭애씨드, 팔미틱애씨드 등 저자극 아미노산 계면활성제를 함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석류와 무화과, 오디, 은행 등 4가지 복합 과실 추출물을 추가해 각질 제거 및 피부 진정, 피지 조절에 도움이 된다.

또한 아토넬 릴렉스 클렌저는 5가지 피부 진정 성분 및 저자극 아미노산 계면활성제를 활용해 피부 자극을 줄이고자 했다. 해당 제품은 바디워시와 포밍클렌저 모두 사용 가능한 올인원 제품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토넬 수딩 로션은 7중 히알루론산 복합 배합으로 풍부한 보습감으로 수분 공급과 보습막을 형성해 외부 노출로 인한 수분 손실을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된다. 아울러 복합 과실 추출물과 세라마이드 NP 함유하고 있어 피부 장벽 강화와 수분 유지를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아토넬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월 23일부터 내달 12월 7일까지 신제품을 포함한 전 제품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토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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