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흔히 가을 타는 남자라는 관용어가 있다. 흔히 봄은 여자가, 가을은 남자에게 탄다고 표현하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남녀의 구분 보다는 개인의 경향성에 더 영향을 받는 것처럼 여겨진다. 특히 자연의 주기와 점차 거리가 먼 생활을 하는 현대인들일수록 개별의 영향이 더 크게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계절성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하루 20~30분 정도 야외활동을 통해 자연 광을 쐬는 것이 좋으며, 꾸준한 운동과 식이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가을에는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도 신경 쓰는 것이 좋다. 남성 피부가 여성에 비해 유분기가 많지만, 가을, 겨울에는 워낙 주변이 건조해 건조함을 느끼기 쉽다. 특히 난방 시설이 잘 되어 있는 실내는 더 건조해지기 마련이다.

피부에 건조함을 느낀다면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줄 수 있는 수분 크림을 자주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미스트 등의 제품은 오히려 증발하면서 피부 겉의 수분을 함께 증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수딩 제품을 바른 후 피부 속으로 충분히 흡수시켜 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수분 크림에 각종 기능성 원료를 더한 남성용 화장품도 등장해 한층 피부 관리가 편리해졌다.

시중의 H&B스토어나 약국 브랜드, 명품 브랜드나 온라인 브랜드 제품 등 다양한 옴므 화장품 라인 가운데서도 톤업 크림이나 미백 크림 등 남성 그루밍을 도와주는 기능성 제품이 다양한데 추천 순위 제품도 좋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피부에 맞는 성분과 제형을 선택해야 한다.

이에 남성용 화장품 브랜드 보쏘드에서 ‘BOSOD 에너지 파워 크림’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제품은 건조함으로 고민하는 남성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2중 기능성 올인원 수분크림이다. 남자 미백, 주름 기능성 제품으로 자연에서 찾은 7가지 혼합물질로 이루어진 특허성분과 풍부한 영양 성분이 남자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보쏘드 에너지 파워크림’은 풍부한 수분감이 느껴지는 남자 수분크림으로 부드럽게 마무리되어 유분이 많은 남성 피부도 여러 번 덧바를 수 있어 유수분 밸런스를 효과적으로 케어 해주는 제품이다. 피부 컨디셔닝을 도와주는 알로에베라즙과 모공에 부담을 주지 않고 촉촉하게 흡수되는 특허 성분이 피부에 수딩과 진정을 제공한다.

전문가들은 “남성 올인원, 혹은 남자 기초 화장품을 고를 때 중요한 점은 유분기를 케어해주고 수분감을 충분히 줄 수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다. 남성 피부가 여성보다 두껍고 나이가 들수록 더 빨리 탄력을 잃는 것에 비해 관리법 자체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아, 번들거림과 트러블 등의 고민이 더 많은 편이다. 따라서 남성 피부 전용 화장품을 사용해 수분, 영양 케어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