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피아제 키즈 아카데미(PIKA) 제공
사진 - 피아제 키즈 아카데미(PIKA)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사)대한럭비협회는 피아제 키즈 아카데미(PIKA) 박성훈 원장이 새로운 이사로 선임됐다.

박원장의 임기는 2년으로 이사회 만장일치로 선임됐으며 대한럭비협회 이사로서 규칙위원회 및 아시아럭비협회 업무를 맡는다.

대한럭비협회는 지난 2020년 럭비 챔피언십을 주최하며 국제대회 준비 및 럭비의 흥행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 럭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사회 저명 인사들을 임원으로 영입하고 있다.

이번에 선출된 박 원장은 지난 2000년부터 2004년까지 Boston University에서 4년간 남자 럭비팀 선수로 활동했으며 2009 공군 학사장교 113기 명예위원과 2013년 파파이스 북아시아 마케팅 총괄, 2019년 VSL#3 아시아 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2019년 한국외대 어린이 TESOL을 수료한 경력도 있다.

현재 박 원장은 삼성증권 NCEO 7기 회장, 한국 럭비협회 규칙위원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박성훈 원장은 피아제 키즈 아카데미 원장으로써 아동중심의 유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한편 피아제 키즈 아카데미(PIKA)는 체계적인 언어교육을 바탕으로 어린이 인지발달론을 수립한 스위스 학자인 쟝 피아제의 이론을 이어받아 설립됐다. 해당 아카데미는 독자적인 커리큘럼과 체계를 바탕으로 철저한 ‘아동 중심 누리과정’ 방식의 전통적 유아 교육과정을 지향하는 기관이다.

관계자는 “주된 영어 교육 또한 미국의 언어학자인 노암 촘스키의 이론을 바탕으로 유아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자연스러운 언어교육을 모토로 창의성, 자기주도학습, 탐구력 영어 학습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영어 유치원으로써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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