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최근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해외 유학이 어려워지면서 기존에 해외 유학을 진행했던 학생들이나, 해외명문대학교 입시를 꿈꾸던 학생들이 국내에서 해외명문대 입시를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됐다.

이에 비비안앤스탠리 강남인터내셔널스칼라스가 국내에서도 해외명문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SAT 대비를 철저하게 할 수 있도록 돕고자 겨울 SAT 캠프 정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될 SAT캠프는 12월 14일 월요일부터 내년 2월 27일 토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SAT 응시를 희망하는 학생들, 미국 명문대학교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들 등 8~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1:1 학습에 버금가는 학습 효율을 보장하기 위해 소수인원만 모집하여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겨울 SAT캠프는 SAT전문학원으로써 12년간 학생들에게 양질의 SAT 커리큘럼을 제공해 온 비비안앤스탠리 강남인터내셔널스칼라스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프로세스로 진행될 예정이며, 하버드 및 아이비리그 출신, 강남, 대치동, 압구정 1타 강사 출신 교사진들이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비비안앤스탠리 강남인터내셔널스칼라스는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높이기 위해 클리커와 블리츠러닝 시스템 등 스마트러닝 시스템도 적극 활용한다. 클리커란, 현재 미국의 하버드대학교, 기타 아이비리그 대학에서 사용 중인 학생 응답시스템으로, 대면 강의를 진행함과 동시에 프로젝터 화면에 나타난 문제를 즉각적으로 풀 수 있게 하는 기기다.

강의 내용을 듣고 문제를 바로 풀기 때문에 학습 이해도를 높일 수 있고 학습 내용을 장기적으로 기억하는 데 도움을 준다. 더욱이 바로 앞에 있는 교사의 피드백을 즉각적으로 받을 수 있어 학생들은 오답에 대한 질문사항이나 어려웠던 부분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클리커를 사용해 문제를 푼 기록은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되기 때문에 추후 복습 시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또 하나의 스마트 러닝 시스템인 블리츠러닝이란 SAT에 출제될 가능성이 큰 핵심단어를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단어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자주 틀리는 유형의 문제들을 선별하여 풀어볼 수 있어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비비안앤스탠리 강남인터내셔널스칼라스는 100% 영어수업도 고수하고 있다. 비비안앤스탠리 강남인터내셔널스칼라스 관계자에 의하면 학생들이 꾸준히 영어수업을 통해 학습할 경우 모국어가 아닌 영어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되는 것은 물론, 해외명문대학교에 입학해서도 영어로 진행되는 강의에서 헤매지 않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원활한 1:1 입시상담을 통해 원하는 대학 입시를 위한 SAT 점수 및 준비해야 할 스펙이나 내신 점수 등을 제공하는 1:1입시로드맵까지 공유하고 있다.

한편, 비비안앤스탠리 강남인터내셔널스칼라스 겨울 SAT 캠프 모집 문의는 방문 상담 및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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