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크메르 제공
사진 - 아크메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2020 블랙프라이데이가 오는 27일부터 2주간 진행된다. 이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하는 브랜드가 주목받는 가운데 비건 화장품 브랜드 아크메르가 '2020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지난 24일부터 진행함에 따라 연말 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최근 전 제품 9종에 대한 영국 비건 협회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의 인증을 받은 아크메르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1년에 한번 2주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으로 진행한다.이에 회원과 비회원 모두를 대상으로 전 품목 최대 50% 할인을 제공한다.

아크메르 임관우 대표는 "해당 이벤트는 2020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오랜 시간 동안 비건 화장품 브랜드 아크메르를 사랑해준 모든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해드리고 싶어 기획했다"며 "아크메르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크메르는 '화장품 성분 전문가의 올바른 철학으로 만든 비건 화장품 브랜드'라는 슬로건으로 건강과 피부, 생태계를 위협하는 유해 성분을 배제한 화장품을 선보여 윤리적인 소비를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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