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주은 기자] 베드디포 비스토어가 A급 유명 수입 매트리스를 초특가에 살 수 있는 창고 대방출 이벤트를 실시한다.

11월 27일(금)~11월 29일(일)까지 단 3일간만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씰리, 템퍼페딕, 스턴스앤포스터, 킹스다운 등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양한 명품 수입 매트리스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매트리스 할인 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스턴스앤포스터 럭스 에스테이트 Q 사이즈를 5조 한정으로 특가 판매하며,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세트로 구매할 경우 40% 할인에 더해 매트리스 사이즈에 맞는 고급 방수커버까지 증정한다.

아울러 매트리스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토퍼를 반값 할인 판매하며(6조 한정/토퍼사이즈Q), 슈퍼 싱글 매트리스의 경우 평상시 1조 90~100만 원대인 제품을 이벤트 기간 동안에만 1+1으로 70만 원대 선보인다.

베드디포 비스토어는 정품 매트리스지만 샘플이나 전시품으로 사용됐던 제품, 단순 변심으로 교환된 제품 등을 모아 놓은 리퍼브 매장으로, 새 상품에 준하는 수입매트리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제품이 입고되면 비스토어 자체 검수와 케어 서비스를 거치며 이를 통과한 제품만 판매하고 있다. 매장 방문 시 체형과 수면 자세를 고려한 최적의 매트리스를 찾아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게 이곳 설명이다.

베드디포 비스토어 관계자는 “비스토어 창고대방출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편안한 수면에 도움이 되는 수입 매트리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길 바란다. 비스토어 매장은 코로나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을 뿐 아니라 매장이 넓어 거리 두기가 가능하므로 안심하고 방문해 주셔도 좋다”라며 “비스토어는 매장 출입 시 발열체크, 명부작성, 손 소독제는 물론 체험을 위해 1회용 베개커버를 준비하는 등 방역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베드디포 비스토어 매장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이 어려울 경우 전화 주문도 할 수 있다. 금요일은 오전 11시~오후 6시, 주말(토/일)에는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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