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오더 제공
사진 - 티오더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태블릿메뉴판 티오더가 스마트상점 모델샵에 입점됐다.

소상공인 점포에 도입 가능한 스마트 기술을 전시해 놓은 스마트상점 모델샵은 4차 산업 혁명과 함께 코로나 19 등 트렌드에 맞는 비대면,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에게 디지털화를 통한 경영 혁신의 표본 모델로 개설됐다.

이에 스마트상점 모델샵에서 입점한 티오더의 제품은 바리스타 로봇, 서빙 로봇, 주문태블릿 3가지 제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제품의 시연 모습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한편 태블릿메뉴판 업체 티오더는 인건비 절감과 주문 누락이나 실수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되며 단골 손님 관리도가능해 재방문을 유도를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최근 음식점이나 술집, 카페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태블릿 메뉴판을 통해 이벤트 영상 재생도 가능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

관계자는 “티오더 태블릿메뉴판은 인건비 감소 및 업무 효율뿐 아니라 신규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자와 현재 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주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태블릿메뉴판 티오더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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