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프린스턴대 등이 공동으로 연구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에서는 2~3일, 구리 표면에서는 4시간, 대기 중에서 3시간 정도 생존한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마스크 착용, 철저한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뿐만 아니라 옷의 섬유나 플라스틱, 구리 소재의 단추나 지퍼 등에 유해 물질들이 묻어 가정으로 오염물질이 2차 유입될 수 있는 만큼 집안의 위생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외출 후에는 입었던 옷을 바로 위생적으로 세탁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코로나19 확산에 환절기 호흡기 질환에 대한 우려까지 겹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의류의 일반적인 세탁이 아닌 위생 세탁의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는 것인데, 특히 우리가 입는 옷의 섬유는 대부분은 여러 겹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외부 먼지나 각종 유해 물질들이 깊게 배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요즘 같은 시기 위생적인 세탁을 위해 섬유 속 깊은 곳까지 흡착된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우수한 세척력을 가진 세제의 사용이 필요하다.

이에 6년 연속 액체세제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 퍼실이 ‘딥클린 하이진젤’을 선보였다. 해당제품은 100만 개의 얼룩제거 분자, 7가지 효소의 최적 조합으로 강력하고 상쾌한 세척 기능을 발휘해 더욱 깨끗하고 위생적인 세탁이 가능하다.

독일 헨켈 기술의 ‘퍼실 딥클린 하이진젤의 포뮬러’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옷을 착용할 때 몸에서 묻는 피부 각질, 피지, 땀 등으로 생긴 미세 얼룩부터 외부 활동으로 섬유 깊숙이 흡착된 섬유 속 유해 물질들을 찬물에서도 강력하게 분리해 옷감의 손상을 줄이면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세탁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진정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유칼립투스 오일이 함유되어 향긋한 향까지 유지된다. 뿐만 아니라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 알러지 연구센터(ECARF)의 알러지 케어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퍼실 관계자는 “개인은 물론, 가족 건강을 위한 집안 위생 관리가 일상의 습관처럼 자리잡은 가운데 강력한 세척력과 우수한 기능으로 위생 세탁이 가능한 ‘퍼실 딥클린 하이진젤’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집안 위생 관리를 주요 키워드로 세탁세제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100년 전통의 명품세제 퍼실은 다양한 정보와 탁월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퍼실 외에도 주방세제 프릴, 변기세정제 브레프 등 다양한 홈케어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생활용품 전문 기업 헨켈홈케어코리아는 자사 홈페이지에서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팁을 소개하며 집안 위생에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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