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생활 스포츠 전문 브랜드 아이러너가 자사의 대표 런닝머신 아이러너의 디자인 리뉴얼을 기념해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서 오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내년 1월 31일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된다.

아이러너의 이번 오픈 행사를 통해 새롭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프로페셔널한 기능이 적용된 아이러너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인 ‘X7’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게 됐다.

최신 기술이 집약된 아이러너의 'X7'은 충격 흡수에 효과적인 알루미늄 소재 및 2중 충격 흡수 시스템 적용으로 더욱 생동감 있는 런닝이 가능하며, 유압실린더를 이용한 반자동 접이 방식과 4way 이동식 바퀴가 도입돼 보관과 운반이 편리한 고성능 제품이다.

‘X7’과 더불어 새로운 옷을 입은 대표 상품인 아이러너 런닝머신을 이번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에서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아이러너 관계자는 “자사의 대표 런닝머신 아이러너의 새로운 디자인 출시 기념으로 준비하게 되었다.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므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운동기구를 찾고 있었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행사 기간 중 아이러너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비욘드릴렉스 무릎마사지기 ‘조인트 365’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올해 상반기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에서 히트상품브랜드(렌탈 런닝머신)를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는 아이러너는 2018년 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현재 8만 대의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아이러너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나 제품 구입, 문의는 아이러너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 번호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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