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휴테크 제공
사진 - 휴테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헬스케어 주식회사 휴테크산업이 올해 마지막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휴테크는 27일 16시부터 한 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카이 RE7, 컴포어, 르네 인기 안마의자 3종을 최대 38% 할인된 혜택가로 선보인다. 생방송 중 구매한 고객에 한해 안마의자 전용 러그와 눈마사지기가 사은품으로 증정되며, 무상 AS 최대 36개월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휴테크는 지난 1차, 2차 생방송에서 매회 목표 판매 수량을 경신하며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바 있다.

카이 RE7은 휴테크의 프리미엄 라인업 카이(KAI)의 유전자를 계승해 비상하는 듯한 외관과, 섬세한 퀼팅 기법으로 마무리된 이너시트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주무름, 두드림, 연타, 복합, 훑기 등 전문가의 수타 마사지 방식을 그대로 재현한 5가지 마사지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신체 특징에 맞춘 최적화 마사지를 제공한다.

더불어 목, 어깨, 허리를 집중 관리하는 집중모드 마사지 프로그램과 세밀하게 마사지 포인트를 자극하는 신체 부위별 마사지, 스트레칭 모드, 골프 모드, 수면 모드 등 테마 별 마사지 프로그램을 탑재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또한 ‘끼임 방지 센서’와 ‘차일드락 시스템’ 안전 기능과, 온열 기능, 원하는 음악을 간편하게 들을 수 있는 내장 블루투스 스피커 등 편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3차 생방송에서는 카이 RE7뿐만 아니라 출시 이후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컴포어와 르네 안마의자도 구매 가능하다.

휴테크는 고객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레스툴 마사지 쿠션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생방송 안마의자 안전 사용 OX 퀴즈 정답자와 댓글 소통이 활발한 고객 중 총 4명을 추첨한다.

휴테크 고재헌 부장은 “처음 진행한 네이버 쇼핑라이브였지만, 어느 때보다 활발히 고객과 소통할 수 있었다”며 “비대면 상황에서 고객의 안전과 쇼핑의 편리성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 생방송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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