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비건 세제 대표 브랜드 ‘아르아르(AREU AREU)’가 마켓컬리에서 단독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아르아르(AREU AREU)’는 다가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1주일 동안 최대 25% 할인이라는 역대급 할인 프로모션을 마켓컬리에서 진행한다.

마켓컬리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비건 홈케어 브랜드 ‘아르아르(AREU AREU)’는 “자연으로부터 얻은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여 자연과 모두에게 이로운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이념 아래, 식물유래 세정성분과 천연 식물추출물 등 간결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비건세제를 판매 중이다.

‘아르아르(AREU AREU)’ 비건세제는 전 성분 EWG(Environment Working Group) 그린등급(1~2등급)의 안전한 성분만을 사용한 제품으로 알려져 순한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고시 1종 세제로 아기의 식기 뿐 아니라 과일, 채소까지 제품 하나로(All-in-one) 세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엄격한 유럽연합(EU) 기준에 맞춰 제조된 아르아르의 비건 포뮬러는 가습기살균제 위해성분인 CMIT/MIT 등 EU환경청 지정 고위험물질 205종이 배제되었으며,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음으로써 영국 비건협회로부터 공식 인증(비건 트레이드 마크)을 받은 친환경적 · 친윤리적인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비건 트렌드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마켓컬리 기획전을 통해 비건 문화의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 기획전은 마켓컬리 홈페이지 및 앱에서만 진행되며,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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