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중국 시장을 세계 최대 소비시장으로 진출을 꿈꾸는 기업들에게 유통·컨설팅 노하우를 실전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로 담담하게 풀어낸 책으로 『중국시장 타오바오가 답이다』가 출간됐다.

저자 황주업 대표는 거대해서 막막하기만 한 중국과 중국시장에 10대 중국 유학을 시작으로 중국관련 사업에만 전념하다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기업의 중국 진출을 돕고 있는 중국 전문가로 수십 개의 한국 기업들을 도우면서 느꼈던 문제점들과 개선 방법을 담담하게 이야기로 풀어내 ‘중국시장 타오바오가 답이다’(사이다 )에 담았다.

이 책은 중국사업에 대한 철학과 타오바오에 대한 열정, 그간의 경험이 오롯이 녹여내어 타오바오를 중심으로 자신이 경험한 중국시장 전략에 대해 풍부한 사례와 실천적 방안들을 간결하고도 명쾌하게 제시한다.

특히 중국시장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반복해서 저지르는 실패의 양상과 이유, 중국식 사고방식과 논리를 이해하면 쉽고 당연한 규칙들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시장과 타오바오에 대한 혜안과 한국의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까지 제시해준다.

타오바오라는 시장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공해 주고 있는 이 책에서는 전자상거래 오픈마켓의 대명사 타오바오를 활용해야 하는 이유와 ‘타오바오에서 성공하는 10가지 방법’을 제시해줌으로써 중국사업 성공의 지름길을 알려줌과 동시에 그 길을 어떻게 가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의 저자 황주업 대표는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 강조하며 “막연한 환상에 빠진 채 진출한 중국 시장에서 혼돈의 카오스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분명 중국도 다른 나라들과 다를 바 없다. 중국시장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삐뚤어지고 왜곡된 시각을 가지고 바라보는 우리 자신의 관점을 꼬집으며, 쉽고 당연한 원칙들과 실전 규칙들을 따르기만 해도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수년간 직접 경험을 토대로 ‘중국시장 타오바오가 답이다’를 출간하여 중국 시장 진출의 실전 지침서이자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라고 자부한다. 중국시장 유통, 컨설팅 노하우를 담은 경영서이자 중국 마케팅 분야의 고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트라 CIS지역 이정훈 본부장은 “지금까지 30여 년간 세계 무역의 최전선에 서왔던 저로서는 형식적이고 현학적이며 손에 잡히지 않는 책은 싫어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에 출간된 이 책은 중국시장 공략방법을 타오바오가 답이라고 간결하고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어 맘에 듭니다.”라고 호평을 남기며 이어 “디지털시대, 4차산업의 시대에 전자상거래 오픈마켓의 대명사 타오바오를 활용해야 하는 이유와, 이 책의 결론이라 할 수 있는 “타오바오에서 성공하는 10가지 방법”이 독자 여러분의 중국사업 성공의 지름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 책을 추천했다.

한편, ㈜파켓은 중국시장에서 2천여 개의 타오바오 상점과 연계해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으며 특히 상위 700곳의 점포들과의 지속적인 비즈니스로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한국, 중국 기업 및 브랜드들과 협업뿐만 아니라 왕홍 초청행사 등의 이벤트도 주최하고 있으며, 화장품을 비롯한 소비재 브랜드의 중국 진출을 돕는 동시에 자체 브랜드도 제작·출시하여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을 시키고 있다.

‘중국시장 타오바오가 답이다’는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중국 트렌드와 니즈를 실시간으로 파악, 분석하여 트랜드를 선도하는 마케팅 대행 플랫폼 ㈜파켓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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