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트웨이크 제공
사진 - 제트웨이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국민소득과 여가시간 증가와 함께 레저산업에 대한 눈높이 상승과 국내의 젊은 층을 중심으로 부산과 강원도 양양 등에서 서핑, 웨이크보드 사용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색다른 경험을 선사 있는 전기 추진 시스템을 이용한 전동 서프보드가 11월말 유튜브 온라인 시연회를 통해 서퍼, 스노우보더 분야 보더들의 눈길을 끌었다.

㈜제트웨이크 (대표 이중건) 전동 서프보드 신제품 S30 독자적인 개발력과 생산력으로 국내에서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지식재산권 12건과 미국, 유럽에 특허와 상표권 4건을 출원 등록되었다.

이번 온라인 시연회를 통해 선보인 신제품 S30 모델은 수리가 용이한 모듈타입(배터리팩, 보드, 추진체) 구성과 워터제트 방식의 고출력 전기추진 시스템의 자체 동력을 100% 국내 자사 기술로 개발 제조했다 삼성SDI에서 개발된 최신형 배터리 적용된 배터리팩 (블랙박스 내부 탑재) BLDC모터와 ESC, 제트펌프를 자사 직접 개발로 신뢰성 리페어 서비스 만족도를 높였으며, PE소재의 바디로 내구성 해수에 강한 소재를 적용과 배터리 , 유선 컨트롤러 방수 IP X7 인증 획득했다.

또한 초보자 교육을 위한 Side Tube 있어 누구나 쉽게 접할 있으며, 한손에 보드, 한손에 배터리를 들고 다닐 있게 이동성을 높였다. 이에 개인 해양레저 장비뿐만 아니라 인명구조용으로도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지역별 해양레저업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있게 하고자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국내 체험 예약이 가능하며 국내외 대리점 총판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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