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로픈바오밥 제공
사진 - 로픈바오밥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자연 유래 성분 헤어브랜드 ‘로픈 바오밥’이 탈모증상 완화 샴푸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닥터 로픈 겟온 샴푸 (DR. LOFN GET ON SHAMPOO)’는 유해성분 없는 착한 성분으로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닥터 로픈 겟온 샴푸는 9가지 피부 임상 실험을 완료했다. 게다가 설페이트, 페녹시에탄올, 파라벤 7종, 벤조페논 4종, MIT/CMIT 등 샴푸의 대표적인 유해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
 
대신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 징크피리치온, 비오틴, 판테놀을 첨부했으며 7개월간 헤어샵과 연계한 샘플 테스트도 마무리했다.
 
뿐만 아니라 로픈 바오밥은 자연유래 성분을 사용하는 브랜드로 닥터 로픈 겟온 샴푸 역시 ‘MULTI EX BSASM PLUS 특허성분’을 담았다.

해당 성분은 7가지 식물유래 추출물(녹차추출물, 스페인감초뿌리추출물, 황금추출물, 마트리카리아꽃추출물, 병풀추출물 등)로 두피에 수분 보충 및 진정을 기대해볼 수 있다.

여기에 동의보감에서 ‘육미지황’이라 불리는 6가지 한방성분(산수유추출물, 목단피추출물, 숙지황추출물, 택사추출물, 복령추출물 등)을 더했다.
 
로픈 바오밥 관계자는 “유해한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자연친화적 성분을 주원료로 한 만큼 임산부도 사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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