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오더 제공
사진 - 티오더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태블릿메뉴판 업체 티오더는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에서 최종 우승했다고 밝혔다.

신한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는 신한 디지털 인프라와 외부 인프라를 융합하여 탄생한 청년 취업 창업 지원 종합 플랫폼이다. 인큐베이션 센터는 청년 창업 이후 보육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청년 창업팀에게 보육 프로그램 및 우승팀 상금 2천만원을 제공하여 비지니스 코칭과 마케팅 컨설팅 등을 지원하여 청년 창업가의 성장과 자립을 도와주는 취재로 진행됐다.

신한 두드림스페이스 최종 우승을 차지한 테블릿 메뉴판 업체 티오더는 이번 2천만원 우승 상금을 받았다. 기존 태블릿메뉴판 사업 뿐만 아니라 여러 기업들의 연동 플랫폼을 구축해 로봇 팔과 서빙 로봇 컨트롤에 있어 KT 기가 지니 음성인식, AI냉장고, 포스 기타 등등 스마트 스토어 허브 플랫폼으로 매장 내에 모든 스마트 기기들을 하나인 것처럼 리모트컨트롤 주문형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티오더 관계자는 “4차 산업 혁명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비대면, 디지털화가 진행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주분들, 현재 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주는 티오더의 기술력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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