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New Life Platform)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의 생활가전 브랜드 오엘라(OHELLA)가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브랜드 존에 입점을 확정지었다.

오엘라는 이마트 대구 칠성점을 시작으로 일렉트로마트 전 지점에 입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강 가전제품 업계에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는 오엘라는 기존에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마사지건 시리즈뿐만 아니라 새롭게 미니 마사지건까지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급격히 떨어진 기온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영향으로 집이나 사무실, 야외캠핑이나 차박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난방용품들이 인기를 끌며, 오엘라도 간편한 충전만으로도 장소 제약없이 언제든지 사용 가능한 충전식 무선 보온 물주머니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는 중이다.

이마트에서 판매중인 오엘라의 무선 진동 마사지건 미니와 보온 물주머니 제품의 경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일렉트로마트 내에 ‘오엘라’ 브랜드존 입점까지 확정했다. 이에 이마트 칠성점 일렉트로마트에서는 오엘라의 다양한 생활가전 제품을 직접 체험 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주식회사 앱코 오광근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소비가 침체됨에 따라 업황이 예전 같지 않지만 위기가 곧 기회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제품을 출시하면서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며, "이마트-일렉트로마트 브랜드존 오픈을 계기로 더 많은 소비자가 앱코의 생활가전 브랜드 ‘오엘라’ 존을 만날 수 있도록 브랜드존의 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앱코는 게이밍 기어 성과를 바탕으로 생활가전 및 스마트 스쿨까지 사업영역을 확장 중이다. 최근 코스닥 시장에도 신규 상장됐으며,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판로 개척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으로도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규모 확장을 위해 최근 자체 쇼핑몰도 오픈했으며, 포털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