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집닥 제공
사진 - 집닥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대표이사 김성익)이 인테리어 현장 동영상 확인 서비스를 도입했다.

집닥의 현장 동영상 확인 서비스는 인테리어 전문 경력을 갖춘 집닥맨이 시공현장을 방문, 직접 동영상을 촬영하고 방문 결과를 고객에게 공유한다.

이로써 집닥은 현재 선보이고 있는 ‘인테리어 현장 확인’의 사진 서비스와 더불어 동영상을 추가하면서 상세한 현장 공개와 전문가 코멘트 등 고객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집닥의 ‘인테리어 현장 확인’은 지난 9월 선보인 서비스이다. 집닥 전문업체가 시공 과정별 현장 촬영물과 코멘트를 관리자 전용 시스템에 올리면 고객이 집닥앱 및 홈페이지 내 나의 견적/공사 페이지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집닥 김성익 대표이사는 “업체와 인테리어 계약을 맺고 난 후 과정에 대해 걱정하는 고객을 위해 이 서비스를 개발했다. 또, 최근 코로나 상황과 더불어 안전 문제로 현장 방문을 걱정하는 고객을 안심시키기 위한 서비스이다”라며 “고객이 집닥에서 인테리어를 진행했을 때 안심된다, 만족스럽다는 리뷰를 계속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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