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메디프코리아는 오마누카 마누카꿀을 오는 12월11일부터 수도권 전 권역으로 새벽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조 새벽배송으로 알려진 이커머스 스타트업 ‘마켓컬리’에서 오마누카 마누카꿀의 베스트 상품인 마누카스틱 MGO 263+/UMF 10+ 450g 제품을 간편하고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서울과 경기, 인천 일부 지역에 한해 밤 11시 전 주문을 하면 다음날 아침 7시 전 도착하여 받아볼 수 있다.

오마누카는 뉴질랜드 청정 프리미엄 마누카꿀로 양봉부터 제품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며 인증서를 통해 제품의 품질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메디프코리아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온라인 주문이 증가함에 따라 새벽배송을 통해 오마누카 마누카꿀을 더욱 빠르게 받아볼 수 있게 되었고, 늘 고객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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