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남자기숙학원이 입학생을 모집한다. 사진은 새로 단장한 독서실 모습(사진=제공)
진성남자기숙학원이 입학생을 모집한다. 사진은 새로 단장한 독서실 모습(사진=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주은 기자] 남학생기숙학원 진성남자기숙학원은 ‘2022 대입 재수 선행반’ 및 ‘2022 대입 재수 정규반’을 모집한다. 재수선행반은 1월 5일 개강이며, 재수정규반은 2월 중순 개강 예정이다. 한 반당 정원 15명 소수정예로 밀착지도하여 상위권대 합격을 목표로 한다.

재수기숙학원 진성남자기숙학원은 사립명문 진성고등학교와 한 가족으로써 차별화된 학습지도프로그램을 자랑한다. 수준별로 반을 편성한 뒤 각 반의 특성에 맞춰 명문대 출신 강사진이 밀착지도한다. 1:1 질의응답과 보충수업, 특강 및 심화, 기초수업으로 학생들의 빠른 실력향상을 이끈다는 평이다.

아울러 일단위/주단위/월단위 평가를 실시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동시에 객관적으로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기숙학원 진성남자기숙학원에 입소하면 학생 1명 당 3명의 담임교사가 배정되어 수능 전까지 공부와 생활, 진학지도까지 관리해 준다.

기숙사를 비롯한 전반적인 시설도 좋다. 호텔급 2인 1실 숙소에는 개별 침대와 사물함, 냉장고가 있으며 각 방에는 샤워시설과 비데가 있는 화장실이 있다. 2021년에는 새롭게 단장한 프리미엄급 독서실도 준비되어 있다.

이 학원 관계자는 “재수는 장기간 공부해야 하는데 혼자서 하면 의지가 쉽게 꺾일 수 있다”며 “코로나 감염 걱정 없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24시간 철저하게 관리 받으면서 공부한다면 2022학년도 수능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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