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엘칸토 제공
사진 - 엘칸토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제화 브랜드 ‘엘칸토’가 전개하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 ‘인텐스 바이 엘칸토’가 올해 매출 100억을 달성했다. 이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해당 행사에서는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엘칸토 전 상품을 최대 76%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인텐스 바이 엘칸토’는 2017년 런칭한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2020년에는 연간 매출 100억을 돌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런칭 이후 3년간의 매출액에 준하는 성과로 2021년에는 더 큰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2017년 엘칸토에서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런칭한 ‘인텐스 바이 엘칸토(INTENSE By Elcanto)’는 첫 인상이 결정되는 시간은 10초라는 마케팅 정의를 모티브로 하여, 10초 내 교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자 하는 브랜드 스토리가 담겨 있다.

또한, 현대적인 감성을 미니멀한 디테일로 풀어낸 디자인의 슈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하며 빠른 쇼핑과 가치를 소비하는 2030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인텐스 바이 엘칸토’의 남, 여 스타일 구성비는 여성이 90%로 현재까지는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추후 남성 스타일도 비중있게 확장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엘칸토의 온라인 매출 또한 ‘인텐스 바이 엘칸토’의 성장에 힘 입어 해마다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2020년에도 19년 대비 60%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2021년에는 100%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엘칸토는 업계 최초로 옴니채널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새로운 소비자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준비를 시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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