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이콘테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지난 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성과보고회 – 데이터댐, 플랫폼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온라인 성과 보고회에서 ICT 융합 플랫폼 전문 기업인 아이콘테크(주)가 우수 모델 사례로 선정되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소개된 ‘Therapeutic VR’ 서비스는 문화 빅데이터를 활용한 국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로 문화 체육관광 빅데이터 활용 사례 발굴의 우수사례 중 한 가지로 소개되었다.

Therapeutic VR은 돌봄 전문가 인력 부족으로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인지 발달장애 취약계층을 위한 가상 증강 돌봄 전문가 대체 솔루션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는 효과적인 솔루션이다. 특히 코로나의 장기화로 적절히 치료를 받지 못하는 현 상황에 필요한 서비스로 평가받아 우수사례로 소개되었다며 아이콘테크(주) 담당자는 밝혔다.

아이콘테크(주)의 관계자는 “본사의 뛰어난 기술력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ICT 융합 플랫폼 서비스의 확장과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VR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중이며 시장과 소비자 니즈에 눈높이를 맞추는 아이콘택트하는 자세로 노력하겠다”라며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