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법의딸기 제공
사진 - 마법의딸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딸기청 전문브랜드 ‘마법의딸기’에서 마법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법배송은 빠르게 마법의딸기를 받기 희망하는 사업자들의 요청을 수렴해 론칭한 당일배송 서비스이다. 마법배송은 전용박스와 친환경아이스팩 사용해 포장되며 오전 10시까지 주문 시 당일 배송이 가능하고 빠르면 4시간 이내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신선식품 특성상 월요일에 받기 힘든 제품을 월요일에도 배송 및 수령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마법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말간 주문한 신석식품도 월요일에 받을 수 있게 된다. 

마법배송 서비스는 1월 기준 서울 전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며 공휴일을 제외한 택배사가 쉬는 날에도 이용 가능하다.

한편 마법의딸기는 딸기 본연의 맛과 신선함을 그대로 살려 딸기청에 담아냈으며 딸기 자체의 달콤함을 살리기 위해 설탕함유량을 줄인 건강한 제품으로 사계절 내내 제공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마법의딸기 김명관 대표는 “마법의딸기는 딸기함유량이 약 77%에 달하는 수제 딸기청으로 평소 복잡하게 만들었던 딸기라떼, 딸기에이드, 딸기스무디 등의 카페 딸기음료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신선식품을 배송 받기 어려운 월요일에도 이용할 수 있는 마법배송을 통해 효율적인 매장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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