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남대문 아동복 전문점 ‘드레스앤몬스터’가 아동복 500여 벌(7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고 31일 밝혔다.

드레스앤몬스터는 지난 2015년부터 희망이음과 연이 닿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드레스앤몬스터 최대표는 “코로나19와 더불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전했다.

후원받은 의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아이들에게 순차적으로 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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