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빌더버그는 자사 퓨레브랜드 프레벨롱의 '국산사과 100% 퓨레' 초도물량 1만개를 출시 두 달 만에 완판했다고 밝혔다. 이는 타쇼핑채널 없이 자사공식몰에서만 판매한 성과이다.

프레벨롱은 설탕, 방부제 등 어떠한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국산과일 100%로 만든 프리미엄 간식이다.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퓨레는 수입산으로 국산 재료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프레벨롱 퓨레는 안전관리 HACCP 인증을 받은 국내 생산시설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특히 저온살균과 특수진공포장으로 영양성분 손실을 최소화하고,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생과일 섭취가 어려운 영유아 간식으로 적합하다.

프레벨롱을 운영하는 빌더버그 관계자는 "수입산이 점유하고 있는 퓨레시장에서 우리 과일퓨레를 찾는 소비자의 성원에 감사드린다" 라며, "앞으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한 다양한 국산과일 퓨레를 선보일 것이며,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간식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프레벨롱은 내달 두번째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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