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가네닭갈비 제공
사진 - 유가네닭갈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코로나19로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또한 지속적으로 연장되고 있다. 외식업계에서는 배달 및 포장 등 비대면 서비스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배달 열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 가운데, ㈜바이올푸드글로벌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다양한 배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 동안 매주 목요일(7일, 14일, 21일, 28일)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주문하면 3,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 7월부터 매주 수요일 요기요 앱을 통해 주문하면 2,000원 할인이 적용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였으며, 오는 15일에는 전 메뉴 3,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추가로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유가네는 지속적인 배달 서비스 강화를 통해 거세지는 배달 열풍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배달 인프라를 갖춰왔다. 유가네닭갈비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와의 B2B 제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채널로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도시락 형태로 배달 용기를 제작하여 편의성을 높였으며, 닭갈비정식과 같은 1인 메뉴를 개발해 1인 소비자들의 수요까지 겨냥하고 있다. 신규로 추가된 사이드 메뉴 6종 (계란찜, 치즈떡볶이, 치즈라볶이, 날치마요 주먹밥, 날치알 볶음공기, 날치알쌈)은 배달 메뉴를 다양하게 해 수요를 증가시켰다.

유가네 관계자는 “유가네닭갈비를 배달 소비자들이 크게 증가하면서 배달 관련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유가네닭갈비를 즐기실 수 있는 프로모션을 계속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닭갈비는 전국 22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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