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스페이스코리아(대표 이주형)가 국내 최초 스터디카페 개발 기업 '커피랑도서관'과 공간관리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스페이스 어플 하나로 스터디카페 사용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전국의 ‘커피랑도서관’ 매장에서 사용하게 된다.

스페이스 어플은 공간사업의 다양한 운영방식과 묘를 실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고객 관리방식, 보안방식, 독창적인 요금제 등 공간서비스업의 요구를 완벽히 구현해 반쪽짜리 키오스크 시스템으로 공간을 운영하던 스터디카페 업계에 혁신을 불어넣었다.

특히 최초의 스터디카페 커피랑도서관은 유인운영방식으로 유명한데 최초의 스터디카페 개발자가 선택한 시스템이 바로 스페이스 어플이다.

앱 상용화가 시작되면 사용자가 개인의 모바일 기기로 결제, 시간 연장, 할증요금 계산 등이 모두 가능해진다.

스페이스코리아 관계자는 “앱을 통해 진정한 비대면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앱을 활용해 관리자는 커피랑도서관을 더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만드는데 시간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페이스 어플 앱은 2021년 2월부터 상용화할 예정이며 관련 소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