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스킨팩토리 쿤달 제공
사진 - 더스킨팩토리 쿤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주식회사 더스킨팩토리의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이 ‘2020 대한민국 글로벌 파워브랜드 대상(GPBA)’과 ‘국회보건복지 위원장상’을 지난 12월 30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쿤달이 수상한 대한민국 글로벌 파워브랜드대상(GPBA)은 국내 전 산업 부문의 기업, 기관, 단체 등의 브랜드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업의 경쟁력 향상, 전 세계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 상승, 국제 경쟁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된 시상식이다. 

이번 2020 대한민국 글로벌 파워브랜드대상(GPBA)은 GPBA대상선정위원회, 한국시사경제가 주최·주관하였으며 국내 및 해외에 거주하는 소비자가 직접 추천한 브랜드를 신뢰도, 만족도, 지속성 등 평가 항목별로 종합 평가한다. 또한 평가 후 이를 합산하고 반영해 신문사 DB 및 각종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정됐다.

아울러 2020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GPBA) 이외에도 잠재적 발전 가능성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게 평가되어 국회보건복지 위원장상도 수상하는 영광도 안았다. 국회 보건복지부 위원회로부터 수여받은 표창장의 경우 쿤달을 포함한 총 6개의 기업이 수상했다.

주식회사 더스킨팩토리 쿤달 김민웅 대표와 윤영민 대표는 “이번 수상은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본질에 충실한 제품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본질적인 케어와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위해 함께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은 지난 2016년 론칭 이후 해외시장 진출 2년 만에 해외 판매량 1,8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국내를 넘어 약 28개국의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2020년 약 1,2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해 K-Beauty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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