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알엠지(대표 김희정)가 정품인증 시스템 ‘스웹스(SWEBS)’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1’ 전시회에 2년 연속 참가한다고 밝혔다.

스웹스는 정품인증 홀로그램과 웹/모바일 시스템이 결합된 제품이다. 스웹스의 통합 솔루션 시스템으로는 CMS 시스템(소비자가 정품확인시 국가별/시간별 등 실시간 인증 현황과 인증 위치 정보 제공)/SCM 시스템(앱과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품의 유통 경로 추적 및 관리)/CSS 시스템(고객 A/S 등록 및 고객관리)을 제공하고 있다.

CES는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첫 온라인 전시회로 개최되며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스웹스는 기술력과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한다. 발전하는 기술 속 가품 또한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스웹스를 통한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한다.

알엠지 대표는 “스웹스를 통하여 소비자는 진품구별이 가능하며 기업은 필요로 하는 데이터 베이스(DB)를 쌓아 마케팅/홍보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며 “지난 해 가전/미용/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계속해서 해외 시장 및 첨단 기술 동향을 파악하며 그에 적합한 제품을 제조/공급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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