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무기술 정철 대표가 CES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Smart DX Solution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나무기술 정철 대표가 CES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Smart DX Solution을 발표하고 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나무기술(대표 정철)은 'CES 2021'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제품라인 ‘Smart DX Solution’을 발표했다.

나무기술은 작년 참가에 이어 두번째로 CES 2021에서 참가해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시트 전문 기술기업으로서의 미래 기업가치를 알리고 산업전반에 적용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소개했다.

CES 2021에서 전격 론칭하는 ‘Smart DX Solution’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통합 브랜드로 나무기술과 자회사 및 관계사가 개발한 서비스로 Smart Cloud, Smart AI, Smart Bigdata, Smart City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기업에 최적화시킨 Cloud, AI, Bigdata, Smart City 전략을 제시했다.

이에 Smart DX Solution은 고객에게 디지털 전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IT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다.

이번 출시를 계기로 나무기술은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시티 사업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함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시대에 맞춰 통합 솔루션 및 각각의 솔루션을 별도로 제공하며 신규 고객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나무기술 정철 대표는 “Smart DX Solution을 통해 고성장 혁신사업에 도전할 준비를 마쳤다”며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혁신을 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대표는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및 비즈니스 경쟁력 제고, 맞춤, 융합 등 Smart DX Solution 강점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그는 기자간담회에서 23.3K 비전을 공개하며 2023년까지 약 3000억원의 기업가치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나무기술은 클라우드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에 적용된 기술과 노하우를 통합해 제조, 금융, 공공 등 각 사업영역에 특화된 비즈니스를 펼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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