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퍼포먼스 기반 디지털마케팅 전문기업 ㈜알리바애드(대표 장민준)가 올해 실시한 ㈜나이스디앤비의 기술신용평가(TCB) 광고 기술력 부문에서 ‘T-5’등급을 획득하여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나이스디앤비는 공신력 있는 기업신용 정보를 생성/제공하는 기술 신용 평가 기관으로, 기업의 기술성, 권리성,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분석 · 평가하여 등급을 산출한다. 알리바애드는 이번 기술평가 등급 획득을 통해 기술 역량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하였다.

㈜알리바애드는 광고ㆍ마케팅 부문에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광고 에이전시 기업으로, 마케팅 전문 지식을 갖춘 분야별 전문 온라인 마케터가 다양한 콘텐츠와 데이터 결과를 기반으로 클라이언트와 소통하며 성과 향상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또한 리포팅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향상된 리포팅 시각화에 많은 공수를 들이고 있으며, 광고주만의 시즌 광고 또는 특정 기간의 광고를 제안하는 등 퍼포먼스 마케팅 사업영역을 점진적으로 확장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광고 성과를 한 눈에 쉽게 볼 수 있는 가시화된 UX/UI 디자인 구축으로 인해 광고주들에게 높은 신뢰도와 만족감을 보여주고 있다.

(주)알리바애드 관계자는 "이번 기술등급평가 ‘T-5’등급 획득은 알리바애드의 데이터 수집 분석 및 솔루션 개발 기술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서 큰 성과이자 의미가 있기에 매우 기쁘다"고 전하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 맞춘 효율적인 솔루션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할 것이며, 향상된 리포팅 시스템과 광고 기술 개발을 통해 클라이언트 성과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2021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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