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라이스파이 제공
사진 - 라이스파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라이스파이의 임철준 대표가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임철준 대표는 라이스파이를 통해 다양한 떡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쌀소비를 촉진하고 우리나라 전통 떡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등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라이스파이는 한국식품연구원과 공동으로 2년간의 연구 끝에 가정용 떡 제조기 마이쪄와 마이쪄 믹스(습식 쌀가루)를 개발했다. 집에서 5분만에 다양한 떡을 만들 수 있는 마이쪄의 장점이 코로나19로 인한 홈쿡 트랜드에 부합하여 많은 인플루언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더 나아가 라이스파이는 건강 아이간식 정비배송 서비스인 ‘정기구떡’을 출시하였다. 정기구떡은 월 3만원대의 구독료로 월 5만원 이상의 건강 아이간식 떡과 마이쪄 믹스를 정기배송 받을 수 있으며 6개월 구독 시 가정용 떡 제조기인 마이쪄(12만원)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정기구떡 구독자는 매월 5만원 상당의 건강 아이간식을 즐기면서 정기배송을 통해 배송된 마이쪄 믹스와 마이쪄를 이용하여 아이와 함께 다양한 건강 아이간식 떡을 만드는 홈쿡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에 임철준 대표는 “마이쪄와 정기구떡 서비스를 통해 많은 가정에서 건강 아이간식과 홈쿡을 즐기며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떡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소비자들의 건강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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