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홈즈 제공
사진 - 더홈즈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위생관리 전문기업 ‘한스클린’에서 론칭한 브랜드 ‘더홈즈’가 최근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부분청소 전문 브랜드 ‘더홈즈’는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과 접근성에 대한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이 같은 홈페이지 개편을 진행하게 됐으며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편의성을 높여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더홈즈는 1회성 예약은 물론 정기방문 예약도 가능해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상황에 맞는 이용방법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울러 해당 서비스는 호텔식 부분청소관리, 가사도우미, 가전케어 등으로 세분화돼 있어 고객이 불필요한 전체 청소를 진행하지 않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공간에 대해서만 부분청소를 골라 의뢰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바쁘고 힘든 생업으로 계속 미루고만 있었던 번거로운 공간의 청소를 전문 홈매니저가 전용 세제를 사용해 관리를 대신해주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줄어든 가사노동의 시간만큼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더홈즈의 부분청소 서비스는 호텔급 서비스 정신과 책임감, 기술까지 보유한 전문 청소관리 브랜드를 구축하며 부분청소에 대한 독자적인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홈즈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개편된 더홈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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