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센트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코스모리아가 자사 브랜드 더센트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 론칭에는 하이드레이팅 아쿠아포린 세럼, 베리어 시카크림, 스쿠아란 베리어 오일, 젤리마스크 포드라이앤센시티브스킨(건성용), 젤리마스크 포드라이벗오일리스킨(수부지, 지성용) 등 5종 상품도 함께 출시됐다.

더센트는 피부를 뜻하는 더마(DERMA)와 프로테이지를 뜻하는 퍼센트(PERCENT)를 합성한 말이다. 피부의 퍼센트를 더하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세럼은 판테놀과 보습성분이 민감해진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꾸어주는 수분 진정 제품이다. 특히, 글리세릴글루코사이드가 아쿠아포린(수분통로)을 활성화 시켜 피부에 빠른 수분 충전을 도와준다.

시카크림은 손상된 피부 장벽을 위한 성분을 복합적으로 처방한 민감 피부용 진정 크림이다. 매일 자외선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고생하는 피부에 4가지 시카 성분을 담겨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베리어 오일은 피부의지질 구성 성분과 유사한 스쿠알란 오일과 비타민 C 유도체, 비타민 E가 함유돼 있으며. 특히 스쿠알란은 프랑스에서 유기농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사탕수수가 92.8% 함유된 제품으로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보습력을 오래 유지시켜 준다.

젤리마스크는 건성용, 지성용(수부지) 2종으로 출시됐다. 사용 시 피부에 맞닿는 시트 재질이 주는 자극을 고려해 젤리형태로 만들었다. 젤리 형태의 제형은 시트를 감싸는 것으로 자극을 최소화하고 밀착력을 높혔다.

더센트 김홍석 대표이사는 “5년간 고민을 허투루 돌리지 않기 위해 꼼꼼하게 기획했다”며 “제품 개발에도 참여해 사용자가 더 좋은 피부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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