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솔랩 제공
사진 - 솔랩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프리미엄 스칼프 케어 브랜드 솔랩(Solep)이 차별화된 두피 케어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솔랩은 최근 두피건강 성분을 함유한 샴푸, 앰플 팩, 토닉 3종을 미국 FDA OTC(식품의약국 의약외품)으로 등록 완료해 해외 수출 본격화를 알렸다. 솔랩의 기존 제품들은 이미 일본, 중국, 싱가포르, 홍콩 등 해외 4개국 웰킨 두피/탈모 센터 매장 내 판매 중으로, 이외에도 헤어스프레이, 트리트먼트 등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중국 시안의 ‘완다 원(Wanda one)’ 백화점 판촉 행사에 참여하는 한편 홍콩 스타 인플루언서의 SNS에 소개된 바 있다. 특히 한국 고유의 청기와 모양을 제품 디자인에 적용해 전통미와 K-뷰티의 위상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솔랩 관계자는 “국내외 약 30만 고객의 두피와 모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브랜드가 탄생된 만큼, 동서양을 막론한 솔랩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도 뜨거운 상황”이라며, “향후 다양한 활동으로 보다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노력할 것이며, 더불어 한국 두피 케어의 전문성과 우수함으로 시장 내 입지를 다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솔랩은 새해를 맞아 오는 24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새해 두피&모발 홈케어 기획전’을 통해 전 제품 10% 추가 할인의 새해 감사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일부 제품에 한해 무료배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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