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피엘 제공
사진 - 스피엘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경 호르몬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알루미늄 소재의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주)스피엘은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욕실선반, 휴잉 코너선반을 선보였다.

휴잉 코너선반은 물때와 녹에 취약한 기존 스테인리스나 철제 선반과 달리, 알루미늄 재질로 제작된 욕실 코너선반이다.

알루미늄은 철과 다르게 녹이 슬지 않고 산화 피막이 부식을 방지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녹이 생기지 않고 뛰어난 내구성으로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철이나 구리의 약 3분의 1 무게로 가벼운 게 특징으로 욕실 선반으로 사용하기 최적의 재질이다.

또한, 조립할 필요도 없이 그대로 사용하는 완제품으로 제작되어 편리하고 세워서 쓰는 스탠드형으로 접착식이나 흡착식처럼 부착면에서 떨어질 걱정 또한 할 필요가 없다.

거기에 용접 부위 없이 리벳으로 제작되어 깔끔하고, 부드럽게 곡선 처리된 안전한 안심설계로 다칠 위험이 적으며, 물 빠짐 패턴 홀 디자인도 벚꽃 무늬로 제작되어 욕실을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준다.

또한 휴잉 코너선반은 2단과 3단 두 가지로 출시되었으며 코너선반 외에도 일자형 선반이나 와이어로 디자인된 다양한 알루미늄 욕실 선반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욕실을 정리할 수 있다.

관계자는 “스피엘은 여성 기업으로 주부의 마음을 담아 더 좋은 제품을 찾기 위해 여성 대표가 직접 현지 공장에서 제품을 선정하여 가장 최적의 제품을 찾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피엘은 모든 제품 수익금 일부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피엘 공식 쇼핑몰과 스토어 및 쿠팡, G마켓 등 각종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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