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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주)시너지벤처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주)시너지벤처스가 2021년 1월 마이크로바이옴기술을 접목한 화장품 브랜드 ‘더 로네츠’를 론칭했다.

(주)시너지벤처스는 뷰티 제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기 위해 특허기술을 보유한 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주)마이크로바이옴사와 협력해 ‘더로네츠’를 선보였으며 ‘더 로네츠’ 제품의 특징은 4차 산업의 핵심으로 꼽히는 마이크로바이옴을 제품에 접목했다는 것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의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 ‘인체 공생 미생물 마이크로바이오타 (Microbiota)와 게놈(Genome)’의 합성어다. 이에 유익한 균과 유해한 균의 생성 원리를 바탕으로 식품, 화장품 제조 등 헬스 뷰티 케어 분야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한편 화장품의 본질적 기능에 충실한 제품을 선보이고자 하는 (주)시너지벤처스는 배우 최성희를 론칭 첫 광고 모델로 발탁해 최근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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