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차모아 제공
사진 - 차모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차량용품 전문 브랜드 차모아(주식회사 아리아)가 충전속도와 두께, 디자인 등이 개선된 2021년형 NEW 자충매트를 출시했다.

자충매트는 자동충전 에어매트를 뜻하는 말로, 에어노즐을 열면 매트가 공기를 안으로 빨아들이면서 자동으로 충전되는 원리다. 최근 코로나 여파로 차박여행이 떠오르면서 차박용 자충매트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차모아 자충매트는 기능과 디자인이 개선된 21년형 신제품으로 구형 제품의 여러 가지 단점들이 보완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기존 구형 매트의 4.5~5cm 두께보다 더욱 향상된 6.5cm 두께로 제작되어 쿠션감을 높였다.

차모아 관계자에 따르면 자충매트 두께를 높이기 위해서는 그만큼 복원력이 좋은 고급 쿠션을 사용해야 한다. 단순히 두께만 높이면 오히려 복원력이 떨어져 쿠션감이 저하되는 역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에 차모아 자충매트는 복원력이 우수한 고급 형상기억 쿠션을 사용해 두께와 쿠션감을 동시에 높였다. 여기에 자동 충전속도 역시 구형 제품보다 뛰어나다.

두께가 두꺼워지면 충전 시간은 그만큼 길어지기 때문에 두께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충전속도는 필수다. 차모아 자충매트는 6.5cm 두께에 충전속도는 40~50초로 1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디자인 역시 차박캠핑에 맞게 업그레이드 됐다. RV/SUV 차량 내부구조에 맞게 사이드 슬림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충돌방지를 위한 양 쿠션 날개도 추가됐다.

휴대도 간편하다. 반으로 접어 돌돌 말아준 자충매트를 전용 파우치에 담아 보관하면 트렁크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운반하기에도 용이하다. 방수방오 기능으로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차모아 관계자는 “차모아 자충매트는 실내, 야외, 차량내부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며 “특히 두께와 충전속도 등이 대폭 개선된 제품이라 사용자들의 만족도 역시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차모아 자충매트는 네이버에서 차모아 검색 후 공식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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