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콤비타 제공
사진 - 콤비타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뉴질랜드 건강식품 브랜드 콤비타에서 흰 소띠 해를 맞이하는 2021년 신축년 설을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건강을 선물할 수 있는 2021년 설 선물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로 힘들었던 경자년에 이어 2021년에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의 선물이라 불리는 뉴질랜드산 마누카꿀 부터 면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폴리스 등이 설 선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콤비타는 신축년 멀리 있지만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뉴질랜드의 청정 자연을 담은 건 2021년 설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2021년 설 선물세트 구매 시 UMF 5+ 마누카꿀 사셰 12입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마누카꿀은 전 세계에서 뉴질랜드에서만 자생하는 마누카 관목에서 채밀된다. 일반 꿀에 들어 있지 않은 특별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를 UMF 지수로 표기한다. UMF표기는 뉴질랜드 마누카꿀의 등급을 구분 짓는 기준으로, 뉴질랜드 마누카꿀 협회(UMFHA)의 기준을 통과한 브랜드만 사용 가능하다. UMF등급이 높을수록 프리미엄 제품이며, 콤비타는 20년 이상 UMF 라이선스를 획득한 마누카꿀 대표 브랜드다.

또한 수출용 제품에 대해서는 뉴질랜드정부기관(MPI)에서 4가지 화학적 테스트와 마누카 화분 DNA 검사 등 추가 테스트를 통해 보다 까다롭게 수출하고 있는데, 콤비타는 한국에 지사를 두어 정식으로 마누카꿀 제품을 수입, 통관해 뉴질랜드산 정품 마누카꿀을 구입할 수 있다.

콤비타 관계자는 “프리미엄 마누카꿀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이 시도하기 좋은 UMF 5+ 등급 마누카꿀부터 온 가족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사셰 제품까지 콤비타와 함께 건강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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