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바스템 제공
사진 - 바스템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욕실 DIY 전문기업 바스템 (대표:김세영)은 지난해 퓨전국악 뮤직비디오인 ‘물때 잡아라’에 이어 새로운 시리즈인 ‘물때와의 전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업계최초로 대표제품을 테마로 하여 음원을 제작하고, 대규모 촬영팀은 물론, 영상전문 제작자 까지 투입된 ‘물때’ 시리즈물은 고객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바스템 마케팅실 윤수림 팀장은 “지난해 ‘물때잡아라’ 뮤비는 국악과 디스코의 조합이었다면, 이번 영상은 대표가 직접 출연하여 진정성 전달은 물론, 바스템의 탄생과 흐름, 현재까지의 내용들을 재미있고 위트 있게 담아냈다”고 전했다.

사회적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촬영된 이번 영상은 파주 모처의 스튜디오 전체를 대관해 진행됐다. 특히 2회차 촬영은 홍대 라이브클럽에서 특수분장팀까지 합류하여 이번영상의 BGM인 ‘물때와의전쟁’을 라이브 공연했다.

또한, 현직 영화배우, 탤런트, 아나운서 및 외국인배우까지 투입이 되었고, 음원은 현직 인디밴드인 점잖은 원숭이들의 박통일씨가 작곡했다.

이번 영상 제작을 연출한 (주)핑핑의 송희승 감독은 “바스템과 지속적으로 촬영을 진행하면서, 기업이 추구하는 진정성과 철학 등을 공유했다. 제품에 대한 진심을 단순히 특징이나 스펙이 아닌 다른 구성의 내용으로 전달하고자 많은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

현재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다른 영상을 기획중에 있다. 1.2편과는 다른 또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이미 내용을 구상 중에 있다고도 전했다.

바스템 샤워호스를 테마로 하여 기획된 이번 영상은 오는 1월 29일 바스템 유튜브 공식채널에 업로드 되며, 대형 포털사이트를 통해 대규모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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