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ED인터내셔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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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스위스 모더니즘의 심플한 디자인과 섬세한 장인 정신으로 만드는 아이웨어 브랜드 몬테로사(MONTEROSA)가 ‘스위스 미니멀 클래식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컬렉션은 기본에 충실하고 유행에 좌우되지 않는 세련미와 편안함을 갖췄으며, 포멀하거나 클래식한 스타일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캐주얼과 모던한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는 간결한 디자인의 스위스 메이드 티타늄 안경테다.

엔틱한 정통 원형 스타일을 몬테로사 특유의 스위스 감성으로 젊고 스타일리시하게 디자인한 제네바2(Geneva2) 모델은 남, 여 모두 세련된 클래식 스타일로 쓸 수 있으며, 18K 골드를 유, 무광 콤비로 고급스럽게 표현한 TRO 컬러 출시가 특징이다.

사진 - ㈜CED인터내셔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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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각형의 유니크하고 엣지있는 스타일의 로잔2(Lausanne2)는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도회적인 세련미를 연출할 수 있게 5가지의 다양한 무광 컬러로 출시됐으며 특히, 30~40대 젊은 여성들의 일상에서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디자인의 안경테다.

정통 유럽풍 판토 스타일의 컴팩트한 사이즈와 깔끔한 디자인의 몽트뢰(Montreux)는 작은 안경의 탁월한 밸런스와 최상의 착용감을 선사해 고도수의 렌즈나 얼굴이 작은 이들이 더욱 완벽한 핏으로 착용할 수 있다.

몬테로사는 신모델 출시 기념으로 ‘스위스 미니멀 클래식 몬테로사 아이웨어 트렁크쇼’를 씨샵(압구정, 일산) 플래그쉽에서 오는 2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전 구매고객에게는 스페셜 기프트가 함께 증정된다.

한편, 최고급 스위스 시계 브랜드들이 사용하는 친환경 PVD 코팅 기술로 컬러를 입혀 세련되면서도 클래식한 색감이 특징인 몬테로사 안경은 스위스 주요 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하고 모델명을 네이밍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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