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캔버스, 신규 브랜드 연이어 런칭… 모바일 채널 기반 커머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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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캔버스, 신규 브랜드 연이어 런칭… 모바일 채널 기반 커머스 선봬
  • 김가람 기자
  • 승인 2021.01.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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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뉴스 김가람 기자] 비대면 생활 문화의 확산으로 인해 오프라인 중심의 헬스&뷰티 시장에도 급격한 변화의 흐름이 나타났다. 오프라인에서 직접 써보고 구매하던 소비형태가 미디어 동영상 리뷰 기반 커머스로 구매하는 패턴으로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모바일 채널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와 커머스를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퍼스트캔버스’는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며 신규 브랜드를 연이어 런칭하고 있다.

‘퍼스트캔버스’는 헬스&뷰티 상품에 대한 다양한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여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방송인 혜리가 모델인 위클리랩과 올리브영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센트디, 7일동안 쓸 수 있는 키트형 아이템 티케 등 참신한 제품 기획을 바탕으로 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좋은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신박하기만 하면 반짝 팔리고 유행이 지나던 제품군이 아닌 지속적으로 구매 가능한 제품군들에서 견고한 비즈니스를 만들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높은 미디어 점유율을 바탕으로 제품의 장점을 소비자에게 빠르게 전달하고 있는 B2C 전략 또한 활약했다. B2B 방식에 비해 원가를 절감해 저렴한 소비자가를 형성하는 등의 경쟁력을 갖추며 다양한 판매 유통 채널 또한 갖춘 것이 장점이다. 또한, 자사 브랜드 제품을 모두 모아둔 종합 쇼핑몰 ‘뷰티캔버스’를 운영하는 등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퍼스트캔버스는 최근 뷰티캔버스를 통해 신규 브랜드인 생활용품 브랜드 ’베러댄비포’의 런칭을 알렸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는 추세에 따라 뷰티&헬스에 집중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라이프&리빙으로 초점을 돌린 것이다. ‘베러댄비포’는 ‘익숙해서 몰랐던 일상 속 작은 불편함을 캐치해 더 나은 일상을 제안한다’는 슬로건으로 생활의 디테일한 질을 높여주는 제품을 발굴한다. 최근 ‘토일렛퍼퓸’, ‘이염방지시트’ 등의 참신한 생활용품을 선보여 기대를 모았다.

한편, ‘퍼스트캔버스’는 카테고리의 확장뿐만 아니라 광고전략 면에서도 참신한 접근으로 주목받고 있다. 뷰티캔버스의 효자 상품인 먹는 향수 ‘잇퓸’은 최근 방송인 탁재훈이 운영하는 유튜브 컨텐츠 ‘을지로 탁사장’에 소개되며, 20대 소비자들에게 ‘트렌드를 아는 광고’라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마스크 속 상쾌함을 도와주는 제품 ‘잇퓸’ 1000개를 코로나로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기부하는 등의 공약으로 해당 컨텐츠는 조회수가 일주일만에 8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퍼스트캔버스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조금만 다른 시각에서 본다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보일 수 있다”며, “소비자들의 관심은 드러나고 보여지는 것, 과시하는 것에서 점차 삶의 디테일한 행복을 추구하는 것,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것으로 바뀌고 있다. 소비자의 바뀐 니즈를 파악하면 방향성은 저절로 잡힐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퍼스트캔버스는 2019년 말, 40억 이상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된 지난 해에도 역성장을 피하고 꾸준히 성장곡선을 그려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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