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두근톡 제공
사진 - 두근톡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AI 영어회화 ‘두근톡’은 현지 체험영어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두근톡’을 통해 학습이 진행되는 동안 학습자의 선택에 따라 매번 전개가 달라지는 맞춤형 인터렉티브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1인칭 시점으로 바로 눈앞에서 현지 원어민과 실제로 대화하는 듯한 현실감 있는 영어회화 학습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때 스피킹맥스만의 AI 음성인식기술을 활용해 현지 원어민과 진짜 마주보고 있는 듯한 생생한 대화를 따라하면서 발음·억양·강세를 원어민의 음성과 비교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강의, 훈련, 실전으로 구성된 ‘두근톡’만의 영어완성 3단계 학습은 상황별, 난이도별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1단계 현지표현강의(Lecture)에서는 최고의 영어 전문가에게 강의를 들으면서 현지 영어 표현을 이해하고 2단계 리얼 트레이닝(Real Training)에서는 현지 원어민과 함께 배운 표현을 집중 훈련을 통해 직접 사용하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마지막 3단계 컨버세이션(Conversation)은 현지에서 촬영된 원어민을 직접 보면서 1인칭 실전 대화를 하는 것이다.

사진 - 두근톡 제공
사진 - 두근톡 제공

아울러 왕초보를 위한 필수 회화 과정부터 뉴요커와 친구가 되어보는 현지회화까지 가능하도록 짜여 있는 ‘두근톡’은 초보 필수 회화, 리얼 뉴욕, 위급상황 회화, 리얼 캘리포니아 총 4개의 코스도 마련돼 있다.

음식 주문, 쇼핑, 호텔예약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기초 회화를 배우는 코스인 ‘초보 필수 회화’를 비롯해 예상하지 못한 위급 상황을 대비하여 필요한 필수영어를 배우는 ‘위급 상황 회화’, 뉴요커 친구들과 뉴욕 곳곳을 즐기며 현지 영어를 배우는 ‘리얼 뉴욕’, 그리고 캘리포니아의 다양한 엑티비티를 즐기며 현지 영어를 배우는 ‘리얼 캘리포니아’이다.

‘두근톡’을 기획· 제작한 스터디맥스 관계자는 “현지에 직접 가지 않아도 현지와 유사한 환경으로 영어학습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축한 현지 원어민 AI 영어회화 ‘두근톡’이 코로나19로 해외에 나갈 수 없는 지금 원어민과 직접 대화하며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두근톡’은 단순히 짧은 강의만 듣고 끝나는 수동적인 형태의 학습과는 달리 해외에서 직접 원어민과 대화를 하는 형식의 쌍방향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어를 이해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더 나아가 직접 말할 수 있는 능력으로 전환할 수 있는 훈련을 시켜준다는 점에서 영어 말하기 실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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