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이쪄 제공
사진 - 마이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떡 전문기업 마이쪄가 지난 19일 본사 직원을 쇼호스트로 내세워 14만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19일 진행된 마이쪄의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연예인이나 셀럽들을 섭외해서 쇼핑라이브를 진행하는 타 기업과는 달리 본사 직원들이 직접 쇼호스트로 나섰다.

소비자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가정용 떡 메이커에 대해 마이쪄 본사 직원이 직접 쇼호스트로 나와 시연을 하고 전문적인 설명을 곁들이자 가정용 떡 메이커에 호기심을 느낀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질문과 관심이 이어졌다.

많은 시청자들이 ”진행하면서 조금씩 실력이 느는 것 같아요”, “남자분 철인왕후 남주 닮았네ㅋ”, “대리님 처음이라 어색해하는 게 귀여워요!”라며 쇼호스트로 나온 마이쪄 직원을 응원했고, 이밖에도 마이쪄에 대한 궁금증이나 떡 만들기 팁에 대한 질문을 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이에 마이쪄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월 2일 오후 2시에 설날 맞이 쇼핑라이브 기획전을 추가로 준비중이며, 최대 52%이상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쇼핑라이브 방송만의 특별 사은품을 증정하며 다양한 구성의 설날 선물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쪄는 한국식품연구원과 2년간의 공동연구로 특허를 받았으며 누구나 5분이면 57년 떡 장인의 맛을 구현해낼 수 있는 혁신적인 가정용 미니 떡 메이커다.

마이쪄의 임철준 대표는 “직원이 직접 쇼호스트로 나서서 화제성보다 진정성을 어필한 것이 이번 쇼핑라이브 성공의 비결인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진정성을 앞세워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떡 메이커 마이쪄를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 떡의 대중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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