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냇짓 제공
사진 - 배냇짓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자연주의 물티슈 ‘배냇짓’이 일상생활용 물티슈를 선보인다.

㈜배냇짓은 새 브랜드 ‘좋아서쓰는’을 론칭, 2021년 1월부터 배냇짓 홈페이지는 물론 전국 오프라인 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배냇짓은 ‘자연주의 물티슈’란 브랜드 가치를 지향하며 신생아 및 아기 전용 물티슈로 자리매김해왔다. 최근 론칭한 최고급 신생아 전용 물티슈 ‘배냇짓 네이처포레’를 비롯, ‘배냇짓 프리미엄루트’와 ‘배냇짓 오리지널빈’ 모두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들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좋아서쓰는’은 100매형으로 출시, 일상생활에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물티슈가 필요하다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이어지면서 세상에 나오게 됐다.

이코노미형 제품이지만 그동안 배냇짓이 쌓아온 기술력은 그대로 물려받았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한 원단을 사용했으며, 식약처에서 인증한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에 맞는 생산 환경에서 만들어졌다. 깨끗한 생산공정 준수 및 꼼꼼한 안전성 테스트 등 배냇짓의 DNA도 고스란히 담겨져있다.

귀리가루 추출물과 유칼립투스잎 추출물을 첨가하여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주는 점이 주목대상이다. 평량 대비 도톰한 원단을 사용, 얇은 원단의 물티슈를 지양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도 반영했다.

㈜배냇짓은 ‘좋아서쓰는’이 고객들의 가사 부담을 최소화하고 생활상의 편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냇짓 관계자는 “일상에서 부담없이 쓰면서도 퀄리티는 보장되는 물티슈가 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이어져 ‘좋아서쓰는’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코노미형 제품이지만 배냇짓의 기술력은 충분히 담아낸 만큼 고객들이 질 좋은 물티슈를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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