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주은 기자] 주식회사 센터피스의 코스메틱 브랜드 ‘아이멜리(I’mele)‘가 주력상품인 ’로럴그린 리페어 수딩토너‘, ’로럴그린 리페어 수딩크림‘, ’로럴그린 리페어 워시오프팩‘ 3종에 대한 중국 NMPA 위생허가를 취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로럴그린 리페어 워시오프팩‘은 출시 당시부터 SNS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제품이다. 전성분 EWG등급 올그린(All-Green)등급의 성분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염증완화와 해독작용에 효과적인 감초뿌리 추출물과 티트리잎 추출물 등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민감하고 자극받은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위생 안전성 검사, 성분, 중금속 검사, 제조 절차 등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야 발급이 가능한 NMPA 위생허가는 중국 수출을 위한 필수 조건 중 하나이다. 이번 위생허가를 취득한 3개 제품 중 아이멜리 로럴그린 리페어 워시오프팩은 각질 개선, 즉각적인 모공크기 감소, 피부 보습량 증가, 피부자극테스트 등 국내 임상 테스트 5개 항목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제품으로도 눈길을 끈 바 있다.

주식회사 센터피스는 중국 진출 업체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진행하며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아이멜리의 제품력과 트렌디하고 아트적인 요소들로 브랜드 입지를 다져왔으며, 이번 위생허가 취득을 통해 본격적으로 중국 스킨케어 시장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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