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인플루언서와 브랜드를 잇는 커머스 전문기업 (주)플래티넘 브릿지가 뷰티커머스 시장으로의 확장을 위해 뷰티브랜드인 '이퀄리브(equlib)'를 론칭했다.

프랑스어 'équilibre(균형, 란)'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이퀼리브는 '균형이 주는 안정감'이라는 가치를 피부의 유수분 균형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브랜드다. 20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안정적인 원료와 기술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균형의 아름다움'이라는 가치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다.

이퀄리브 론칭을 총괄하고 있는 이아영 대표는 "금번의 브랜드 론칭은 약 2년여간의 SNS 커머스 시장에서의 경험과 직접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얻은 10여년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의 노력을 통해 이루어졌다"며 "일상 속에 스며들어 피부의 균형과 안정의 가치를 전달한다는 슬로건 아래 '가격, 퀄리티, 디자인' 3박자의 균형을 맞추어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합리적인 프리미엄 컴포트 홈케어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이퀼리브의 브랜드 론칭과 함께 첫 라인업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오 브리에 패드'이다.

프랑스어 'eau(물)'와 'briller(광)'의 합성어인 '오 브리에'는 충분한 수분공급을 통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ph밸런싱 약산성 물광패드이다. 해당 제품은 주름개선, 미백 2중 기능성 인증을 받았으며 3세대 필링성분인 PHA성분과 천연 목화솜 패드를 사용하여 데일리 저자극 필링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이퀄리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SNS(인스타그램)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판매 중인 '오 브리에 패드'는 인플루언서 커머스, 공식몰,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